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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의왕시 내손동 행복주택 오봉산마을 1단지에 '행복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가 행복주택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8월 2천200세대가 입주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열지 못하다 리모델링을 거쳐 1년여만에 문을 열었다. 도서관 개관으로 입주민들은 40분씩 걸려 내손동 시립도서관까지 가야 했던 불편을 덜게 됐다. 2021.12.10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사진/LH경기지역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