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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완기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재빠른 팔을 가진 기자라는 뜻으로 한국 현대사의 엄혹한 현실을 현장에서 전한 기자들을 일컫던 말이었습니다.

경인일보가 '학생기자단'을 모집합니다. 학교라는 현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내는 목소리를 경인일보를 통해 전하겠습니다.

명민한 눈과 귀로 접한 현실을 재빠른 팔로 기사와 칼럼으로 옮길 학생 민완기자를 찾습니다.

학생기자단은 학생참여형으로 제작되는 경인일보 교육판에 기사·칼럼을 게재합니다.

자격요건은 현재 고등학생인 만 15세 이상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환영입니다. 재학생,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청소년도 모두 학생기자단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학생기자단에게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 모집기간:
12월 17일(금)부터 12월 24일(금)까지

■ 방법:
경인일보 사회부 교육팀 이메일로 자기소개글을 보내주세요(sjy@kyeongin.com·naturelee@kyeongin.com)

■ 활동기간:
2022년 1월~12월(매달 1건의 칼럼 및 기사 기고)

■ 발표:
1월 10일 교육판 지면 통해 학생기자단 선발 학생 발표 및 별도 위촉식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