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언론인클럽은 제20회 인천언론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언론인클럽은 수상자로 ▲향토언론인 부문 최용표 전 인천일보 주필 ▲기획보도 부문 이창욱·양진수 인천일보 기자 ▲취재보도 부문 이환직 한국일보 기자 ▲방송보도 부문 유은총 OBS 인천 취재기자를 각각 선정했다.

인천언론인클럽은 인천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이 있는 전·현직 언론인을 대상으로 매년 인천언론상 수상자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송도 갯벌타워 인천언론인클럽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