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가 2022년 1월부터 월 구독료를 1만2천원에서 1만5천원으로 조정합니다.

경인일보는 그동안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독자 여러분의 부담을 고려해 경영 효율화를 통해 인상을 자제해왔습니다. 그러나 원자재 가격 상승, 제작 및 배달 비용 증가 등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구독료를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내년 창간 77주년을 맞는 경인일보는 더욱 깊이 있는 지역밀착 콘텐츠와 신속 정확한 정보로 경인일보 독자 여러분들께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이해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