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호준 회장은 지난 22일 인천경기기자협회 소속 대의원 140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의 모바일 투표 결과 총 유효표수 128표(투표율 91.4%) 중 74표를 얻으며 57.8% 득표율로 당선됐다. 2009년 중부일보에 입사해 기자생활을 시작한 이 회장은 경기일보 정치부 차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 회장은 ▲로펌과 협약을 통한 송사 지원 ▲5인 이상 소규모 동아리 활동 지원 ▲장례 물품 지원 ▲협회-소상공인 협력사업 추진 ▲협회 유튜브 채널 개설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 ▲각종 지원사업 정보 알림 등을 공약으로 걸었다.
이 회장은 "경선 기간 중 함께해 주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