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회장·김윤식)가 '신협 어부바 헌혈 캠페인'을 통해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을 겪는 환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협중앙회는 올해 실시한 '신협 어부바 헌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헌혈증서 2천장과 후원금 500만원을 최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헌혈증서와 후원금은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협 어부바 헌혈 캠페인'은 신협중앙회가 2013년부터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신협은 이 활동을 통해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환우를 돕고 있다. 올해에만 헌혈증서 1만6천200장과 후원금 3천800만원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