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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부시장으로 김대순(55·사진) 경기도 전 안전관리실장이 임명됐다.

김 부시장은 업무 원칙을 강조하는 '정통파'로 꼽힌다.

1993년 기술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김포시 건설교통국장, 도시주택실 도심재생과장, 융복합정책국장 등 도시정책 분야 관련 업무를 주로 다뤄왔다.

또 광주시 부시장, 안성시 부시장을 거쳐 직전 양주시 부시장을 역임한 만큼 지자체 행정에도 능통하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