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김현(28)을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김현은 전북 현대 유스팀 출신으로 2012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성남FC, 제주 유나이티드, 부산 아이파크, 인천 유나이티드를 거친 김현은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K리그에서는 통산 179경기에 출전해 27득점과 11도움을 기록 중이다.
수원FC는 김현이 라스와 양동현 등 기존 공격수들과 함께 팀 공격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은 "2022시즌 많은 득점으로 구단과 팬 모두의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현은 지난 3일부터 시작한 수원FC의 제주도 서귀포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김현은 전북 현대 유스팀 출신으로 2012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성남FC, 제주 유나이티드, 부산 아이파크, 인천 유나이티드를 거친 김현은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K리그에서는 통산 179경기에 출전해 27득점과 11도움을 기록 중이다.
수원FC는 김현이 라스와 양동현 등 기존 공격수들과 함께 팀 공격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은 "2022시즌 많은 득점으로 구단과 팬 모두의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현은 지난 3일부터 시작한 수원FC의 제주도 서귀포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