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산림조합(조합장·이후정)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난 한 해 뛰어난 경영 성과와 함께 올해는 '여강정원문화센터' 건립 등 여주시의 정원문화 확산으로 도시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여주시산림조합은 전국 143개 산림조합 중에서 '2021년도 산림경영 지도 우수조합' 선정 및 상호금융부문에서도 상반기 동상에 이어 하반기에는 은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후정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임업정보제공과 임업인 단체 육성, 그리고 정원문화확산 특화사업에 노력을 기울인 부분을 인정받았다"며 "또한 상호금융부문에서는 산림정책자금 배가와 상호금융의 건전성, 생산성, 수익성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한 단계 오른 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특히 여주시산림조합은 지난해 '산림청 산림조합 특화 공모사업'에 정원문화센터 조성사업(총사업비 10억원)이 선정되면서 '제1회 여주 아름다운 정원 그리기 대회', '소양천 시민정원 가꾸기' 등 다양한 정원문화 확산운동을 펼쳤다.
오는 5월에는 산림조합 창립 60주년 행사와 10월 '임업후계자 전국대회' 등을 계획 중으로 남한강의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는 여주의 정원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조합장은 "정원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여주시가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남한강변, 학교, 마을, 개인 정원 등 모든 주변 환경이 정원이라는 이해를 돕는데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