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지식문화밸리 일원에 종합병원 유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19일 사업 추진 주체들과 입주민들이 머리를 맞댄다.

16일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 김양묵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주) 대표이사, 이수영 백운밸리AMC(주) 대표이사 등 사업 추진 주최 3인과 백운밸리 일대 8개 아파트 단지 입주자 대표회 회장단 8명 등은 19일 오후 8시 학의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2단지 아파트 내 회의실에서 간담회(1월5일자 9면 보도)를 실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백운밸리, 학의동 918-전 일원 1만9천557㎡ 상당의 부지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되는 의료복합시설의 매각 방식이 주요 화두로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의왕도시공사 등 사업 주체들은 공개입찰(공모) 방식으로 종합병원을 포함한 의료시설 유치를 추진할 것으로 제안하는 반면, 입주자 대표회에서는 백운PFV의 한 주주사에게 수주계약을 통한 부지 매각 방식으로 종합병원 유치 입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