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조상범)는 18일 인천시청에서 디에스네트웍스(주)가 나눔명문기업 30호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중소·중견기업이 3년 이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디에스네트웍스 이규용 대표는 "2022년 신년을 맞아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게 돼 영광"이라며 "성실히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인천시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 디에스네트웍스 이규용 대표,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등이 참석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