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하남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방미숙 의장은 20일 출마선언문을 통해"3선 시의원으로서 지난 12년 동안 주말도 없이 오직 하남시민을 위해 땀과 눈물을 흘리면서 하남발전에 대한 저의 간절한 각오는 더욱 뚜렷해졌고 단단해졌다"며"소통과 혁신으로 32만 하남시민의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하남시장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결코 후퇴 없이 죽을 각오로 대선과 지방선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 의장은 "정치가 시민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것임을 명심하고, 늘 시민의 편에서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민생 최우선의 생활정치에 전념해왔다. 12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하남 지역 현안과 지역의 밑바닥 민심을 잘 알고 있는 정치인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시민을 챙기는 민생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남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는 사회적 갈등을 더 이상 묵과 할 수만은 없고 더 늦기 전에 소통해서 상생의 길을 만들어야 한다"며"'이통안민(以通安民)'의 일념으로 소통도시 하남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날 출마선언과 함께 새로운 하남발전을 위한 비전으로 '사람이 존중받는 도시', '소통하고 상생하는 도시', '포용적 보건·복지도시'를 제시했다.
한편, 방미숙 의장은 제6~7대 하남시의회 의원에 당선됐으며 제8대 하남시의회 전·후반기 의장과 함께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방미숙 의장은 20일 출마선언문을 통해"3선 시의원으로서 지난 12년 동안 주말도 없이 오직 하남시민을 위해 땀과 눈물을 흘리면서 하남발전에 대한 저의 간절한 각오는 더욱 뚜렷해졌고 단단해졌다"며"소통과 혁신으로 32만 하남시민의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하남시장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결코 후퇴 없이 죽을 각오로 대선과 지방선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 의장은 "정치가 시민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것임을 명심하고, 늘 시민의 편에서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민생 최우선의 생활정치에 전념해왔다. 12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하남 지역 현안과 지역의 밑바닥 민심을 잘 알고 있는 정치인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시민을 챙기는 민생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남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는 사회적 갈등을 더 이상 묵과 할 수만은 없고 더 늦기 전에 소통해서 상생의 길을 만들어야 한다"며"'이통안민(以通安民)'의 일념으로 소통도시 하남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날 출마선언과 함께 새로운 하남발전을 위한 비전으로 '사람이 존중받는 도시', '소통하고 상생하는 도시', '포용적 보건·복지도시'를 제시했다.
한편, 방미숙 의장은 제6~7대 하남시의회 의원에 당선됐으며 제8대 하남시의회 전·후반기 의장과 함께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