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7시37분께 과천시 주암동 양재대로에서 과천 방향으로 달리던 광역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던 관광버스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광역 버스에 타고 있던 박모(36)씨 등 6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광역버스가 충분히 차간 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채 주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광역 버스에 타고 있던 박모(36)씨 등 6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광역버스가 충분히 차간 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채 주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과천/이석철·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