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지난 한 해, 우리는 대내외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력한 추진력과 전방위적 네트워킹으로 양평군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씨앗들을 뿌리내렸습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2022년 새해는 작년에 이뤄낸 숙원사업들을 실행하는 원년으로 삼고 남은 임기 동안 철저한 마무리와 코로나19 위기 속에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군민이 주인이며, 군민이 잘사는 행복한 양평을 가슴 깊이 새기고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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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 극복 4대 전통시장 활성화 전략 구축
청년 온라인 창업·공공배달 앱 등 소상공인 지원


양평군은 군민의 오랜 염원이던 용문산 사격장 폐쇄와 지평리 전술훈련장 이전 합의를 이끌어냈으며,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건설 확정, 용문-홍천 간 광역철도 유치 등 광역교통망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도 유치했다.

그리고 용문면 '라온에코포레스트' 조성사업이 2021 경기 퍼스트 정책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해 100억원을 확보했으며, 노인복지관 이전 신축(242억원), 고령자복지주택 150가구 공급, 지역사회보장계획 결과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상 등 군민을 위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했다.

또한, 지난 9년 동안 하위권에 머물던 공무원의 청렴도 평가를 2등급으로 향상시키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1등급을 받은 시·군이 없어 사실상 최고의 등급이라는 평가다.

정 군수는 "'현세대와 100년 후 미래세대를 잇는 친환경 토종 종자 지킴 도시 양평'을 비전으로 2022년은 미래농업을 꽃 피우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토종자원 씨앗 은행, 산학연 협력, 교육 및 홍보, 거점단지 기반조성 등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대 전통시장 활성화 전략을 구축하고, 청년 온라인 스토어 창업지원과 계층별 맞춤형 취업지원, 지역 화폐 확대 발행, 공공배달 앱 활성화 등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해 모두가 충족하는 조화로운 지역경제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양평/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