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이사장·김영분) 영종공원사업단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25일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3AS 안전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 주제인 3AS는 '언제나 안전(Anytime Safety) 어디서나 안전(Anywhere Safety) 우리 모두 안전(Anyone Safety)'을 뜻한다.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은 공원 내 안전사고 사례를 유형별로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김영분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재해 예방에 노력하고 중대재해로부터 안전한 시설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