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서울중앙지법 노동전담 재판부 근무 경력과 노동법 분야 연구회에 가입해 활동하는 등 노동법 분야에 대한 전문성도 뛰어나다.
이외 이 신임 법원장은 차분한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할 뿐 아니라 수석부장으로서 구성원들과의 적극적 소통으로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동료 법관과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어 법원장 후보로 추천됐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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