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창업·창직·창작 아이디어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제4회 전문대학 재학생 창업·창직·창작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 창업창직교육포럼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전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창직, 창작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진행됐다.

인하공전 조선해양과 김지훈, 이대호, 정호용, 이다민 팀(지도교수·이훈곤)은 '개인형 이동 장치 이용자를 위한 휴대용 접이식 헬멧'이라는 창업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조선해양과 이대호, 나일성, 신승만 팀(지도교수·이훈곤)은 '3D 프린팅 모형을 활용한 선박 선형 실험'이란 아이디어로 우수상을 받았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