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니 안양지원장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장으로 김래니(53·사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임명됐다.

김 지원장은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27기로 수료했다.

1998년 대구지법 판사로 임관한 뒤 대구지법 경주지원, 인천지법 부천지원, 서울중앙지법, 서울고법, 서울중앙지법 판사 등을 역임했다.

이어 수원지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쳤고 지난해에는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선정한 우수 법관에 이름을 올렸다.

/김준석·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