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김포지역에서도 일제히 출정식을 겸한 당원들의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김포갑지역위원장인 김주영 국회의원은 오전 일찍 김포시청사 인근 사우사거리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에는 심민자·채신덕 도의원과 오강현·최명진·김옥균·김계순 시의원, 조승현 민주당 부대변인, 피광성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김준현 전 도의원, 노수은 전 시의원 등 지역당 인사가 총출동했다.
김포갑지역위원회 상임선대본부장을 맡은 김주영 의원은 최근 한국노총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이끌어 낸 바 있다.
김주영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후보, 즉각 실전에 투입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며 "경기도지사 공약이행률 96.1%가 말해주듯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은 곧 김포시의 발전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당협위원장은 같은 시각 서울 경계인 고촌읍 신곡사거리에 나와 운전자들을 향해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포갑당협의 출근길 선거운동에는 홍원길 시의원과 유영록 전 김포시장, 유영근 전 김포시의회 의장, 곽종규 김포저널 대표 등이 함께했다.
앞서 박진호 위원장은 올해 초 김포도시철도 출근열차와 경기도 필승결의대회에서 잇따라 윤 후보를 만나 GTX-D 및 김포한강선(서울5호선) 연장 등 지역의 염원을 전달했다.
박진호 위원장은 "정권 교체라는 시대적 소명과 국민적 열망을 완수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다"며 "당원동지 여러분께서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갑당협은 오후 2시 사우사거리에서 선거운동을 이어간 뒤 오후 5시 도시철도 장기역 앞 사거리에서 김포을당협(위원장·홍철호 전 국회의원)과 합동 출정식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김포갑지역위원장인 김주영 국회의원은 오전 일찍 김포시청사 인근 사우사거리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에는 심민자·채신덕 도의원과 오강현·최명진·김옥균·김계순 시의원, 조승현 민주당 부대변인, 피광성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김준현 전 도의원, 노수은 전 시의원 등 지역당 인사가 총출동했다.
김포갑지역위원회 상임선대본부장을 맡은 김주영 의원은 최근 한국노총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이끌어 낸 바 있다.
김주영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후보, 즉각 실전에 투입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며 "경기도지사 공약이행률 96.1%가 말해주듯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은 곧 김포시의 발전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당협위원장은 같은 시각 서울 경계인 고촌읍 신곡사거리에 나와 운전자들을 향해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포갑당협의 출근길 선거운동에는 홍원길 시의원과 유영록 전 김포시장, 유영근 전 김포시의회 의장, 곽종규 김포저널 대표 등이 함께했다.
앞서 박진호 위원장은 올해 초 김포도시철도 출근열차와 경기도 필승결의대회에서 잇따라 윤 후보를 만나 GTX-D 및 김포한강선(서울5호선) 연장 등 지역의 염원을 전달했다.
박진호 위원장은 "정권 교체라는 시대적 소명과 국민적 열망을 완수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다"며 "당원동지 여러분께서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갑당협은 오후 2시 사우사거리에서 선거운동을 이어간 뒤 오후 5시 도시철도 장기역 앞 사거리에서 김포을당협(위원장·홍철호 전 국회의원)과 합동 출정식에 나선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