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고성한 부천소사경찰서장은 이달 8일부터 직원들과 함께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예방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영하의 날씨에도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경인로 주변 유동인구가 많은 역곡남부역 등 4개소에서 경찰관, 모범운전자 등 유관기관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선제적 대응책으로 '무단횡단금지', '교통신호 준수', '불법 주정차금지'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교통법규준수사항을 홍보했다.
부천/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