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ICD(내륙컨테이너기지) 주변 불법 주차 단속 1시간 만에 30여 개의 계도장, 엄청나더라구요."
의왕ICD(내륙컨테이너기지) 제1·2터미널 일대 불법 주차 단속 근절을 위해 별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2월11일자 7면 보도=의왕ICD '화물차 불법 숙박' 여전하다)된 가운데 경찰이 의왕시와 공동으로 최근 합동 단속을 실시, 눈길을 끌었다.
의왕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시 교통지도팀과 함께 의왕ICD 1기지 교통섬 오거리 주변을 비롯해 가나무로 일대 양회기지(시멘트 공장) 인접 도로변, 경기외고 방면 도로변, 굴다리 등을 돌며 현장 단속에 나섰다.
의왕서와 시 지도팀 각각 6명씩 총 12명은 현장 단속에 나섰으며 불과 1시간여 만에 38장의 계도장을 발부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시 행정절차에 따른 과태료 발급을 위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 계도장을 발급하면서 만의 하나 발생할 수 있는 화물차 운전자와의 우발적인 반발 상황을 경찰이 효율적으로 막아 올바른 주차문화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됐다.
시 관계자는 "경찰 측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합동 단속을 제안해 시 입장에선 매우 고맙다"고 전했고 경찰 관계자는 "전날(19일) 저녁에도 우리는 현장 단속에 나서는 등 당분간 경찰 야간 근무자가 순찰차를 타고 계도활동에 최소 2주가량 나서며 실시 전과 실시 후의 주차 실태를 분석하려 한다"며 "시와 함께 재차 합동 단속 상황이 생긴다면 또다시 연락해 불법 주차 행위 근절을 통해 시민들이 희망하는 안전한 공간 조성에 힘을 싣겠다"고 강조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의왕ICD 불법주차 OUT" 市·경찰 합동단속
각 6명씩 12명 현장단속… 1시간여만에 계도장 38장 발부 '눈길'
입력 2022-02-20 19:51
수정 2022-02-2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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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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