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안양시지부는 지난 19일 안양천 산책로와 안양 종합운동장 주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농협 안양지역 지점장과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저소득 계층을 위한 김장나눔활동을 비롯해 농가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양시지부는 이날 봄철을 앞두고 시민들이 주로 다니는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원권 농협 안양시지부장은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산책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