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위

경인일보는 22일 본사 3층 브리핑룸에서 독자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조용준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을 독자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식에는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조영상 사회교육부장, 조용준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조용준 연구위원은 수원시정연구원 창립 멤버로, 한국외대 경제학 석박사를 수료했다. 그는 2022 국가균형발전 자문위원, 한국스포츠 관광학회 이사로 재직 중이다. 조 연구위원은 KBO(한국야구위원회) 야구발전위원을 역임했으며 프로 야구를 경제학 관점에서 풀어낸 '야구 박사의 경제 코칭 1편'을 출간했다.

이에 경인일보 독자위원회 위원은 정종훈(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 위원, 김민준(정의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진행위원) 위원, 김윤아(서울 스페이스나인 전속작가) 위원, 안은정(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위원, 유혜련(법무법인 정직 변호사) 위원, 황의갑(경기대학교 공공안전학부 경찰행정학과 교수) 위원, 정기열(전 경기도의회 의장) 위원 등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경인일보 독자위원회는 독자들의 다채로운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각계각층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