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가 최근 발생한 화재로 집이 전소한 가정을 위해 주택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소방본부는 이날 신흥동행정복지센터, 화재피해주민지원 전문의용소방대, 인하대학교 봉사동아리와 함께 화재 피해를 입은 인천 중구 신흥동의 한 빌라를 방문해 주택 안에 있는 폐기물을 치우고, 집안을 청소했다.
인천소방본부는 모금 활동인 '119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긴급생계비 등 추가 지원 여부도 심의할 예정이다.
김만종 119지원팀장은 "화재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각 구와 119원의 기적 프로젝트를 연계해 더 많은 피해주민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인천소방본부는 이날 신흥동행정복지센터, 화재피해주민지원 전문의용소방대, 인하대학교 봉사동아리와 함께 화재 피해를 입은 인천 중구 신흥동의 한 빌라를 방문해 주택 안에 있는 폐기물을 치우고, 집안을 청소했다.
인천소방본부는 모금 활동인 '119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긴급생계비 등 추가 지원 여부도 심의할 예정이다.
김만종 119지원팀장은 "화재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각 구와 119원의 기적 프로젝트를 연계해 더 많은 피해주민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