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ㅁㅇㄻㄴㄹㄴㅁㅇㄹ.jpg
해양수산부가 4일 평택항 마린센터 9층에서 평택시, 충남도, 당진시 등 평택항 주변 기관들을 상대로 제 4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병배, 이종환 등 평택시의회 의원과 시민단체, 시민들이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면적 축소를 반대하는 등 목소리를 높였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해양수산부가 평택시 현덕면 일대 해안가에 매립한 평택항 항만배후단지의 규모를 줄이려하자 평택시와 시민단체, 시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시민단체와 시민들은 계속 성장하고 있는 평택항의 미래를 위해선 현 항만 배후단지의 규모는 유지되어야 함이 마땅한데도 이를 축소하려는 의도를 이해할수 없다며 지역 정치권과 평택시가 막아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큰 파장이 예상된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