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소재 국립한경대학교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최근 수자원공사 대전 본사에서 국내 물산업과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이원희 총장을 비롯한 한경대 관계자들과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은 두 기관이 갖고 있는 지식과 기술, 인적 및 물적 자원 교류 활성화의 필요성을 토대로 상호 협력해 발전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제협력 업무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물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 및 실습, 취업지원, 국내 물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활동 및 인적교류 활성화, 두 기관이 보유한 교육·연구 인프라 상호 활용, 정보 및 인적 교류 활성화 등이다.
이원희 한경대 총장과 박재현 K-water 사장 '싱호 발전 맞손'
이 총장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적극 노력"
이 총장은 "국가 수자원의 종합적 이용과 개발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국민 생활 향상 및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뜻깊다"며 "한경대의 교육 인프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을 통해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 사장은 "'물-에너지-도시, 그리고 ESC 넥서스' 구현을 위해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우리 공사의 물관리 노하우 및 풍부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이원희 총장을 비롯한 한경대 관계자들과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은 두 기관이 갖고 있는 지식과 기술, 인적 및 물적 자원 교류 활성화의 필요성을 토대로 상호 협력해 발전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제협력 업무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물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 및 실습, 취업지원, 국내 물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활동 및 인적교류 활성화, 두 기관이 보유한 교육·연구 인프라 상호 활용, 정보 및 인적 교류 활성화 등이다.
이원희 한경대 총장과 박재현 K-water 사장 '싱호 발전 맞손'
이 총장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적극 노력"
이 총장은 "국가 수자원의 종합적 이용과 개발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국민 생활 향상 및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뜻깊다"며 "한경대의 교육 인프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을 통해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 사장은 "'물-에너지-도시, 그리고 ESC 넥서스' 구현을 위해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우리 공사의 물관리 노하우 및 풍부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