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관장·문태웅)은 체험관 건립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은 곽상욱 오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문태웅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장은 곽 시장과 함께 체험관 내 52개 체험시설을 둘러보며 체험관 운영직원을 격려했다.
곽 시장은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난안전 체험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오산시 내삼미동 242의3 일원에 사업비 307억7천만원(도비 107억7천만원, 국비 100억원, 시비 10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7천94㎡ 규모로 다음 달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