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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가 '학생기자단'을 추가 모집합니다. 학교라는 현장에서 나오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인일보를 통해 지역사회에 전하겠습니다. 명민한 눈과 귀로 접한 현실을 재빠른 팔로 기사와 칼럼으로 옮길 학생 기자를 찾습니다.

학생기자단은 학생참여형으로 제작되는 경인일보 교육판에 기사·칼럼을 게재합니다. 기사와 칼럼의 주제 제한은 없습니다. 또래 문제, 학교 문제, 사회 문제, 교육 및 사회 정책 등을 망라합니다.

자격요건은 현재 고등학생에 해당하는 만 15세 이상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환영입니다. 재학생,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청소년도 모두 학생기자단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할 학생 기자에게는 매달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됩니다. 기사와 칼럼은 월 1회 게재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31일까지 이메일(sjy@kyeongin.com)로 자기 소개 글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