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과 (사)한국생존수영협회가 협력해 생존 수영 강사과정을 진행, 최근 8명의 생존 수영 강사를 배출했다.

배출된 강사는 국민체육센터, 검단복지회관, 청라복합문화센터, 서구청소년센터 수영장 등 서구시설관리공단 체육사업단이 운영하는 4곳 체육시설마다 2명씩 모두 8명이다.

교육은 청라복합문화센터에서 하루 8시간씩 2일 동안 진행됐고 이론·실기교육, 응급처치 등 전문 교육과 평가가 이뤄졌다. 이들 4개 수영장은 서구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이 생존 수영과 응급처치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