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분쟁 조정위원회로부터 지난해 12월 '정상화 추진'으로 결정된 신경학원(신경대학교)이 지난 2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의료법인 남촌의료재단 시화병원을 재정기여자로 선정했다.
이사회에서 신경학원 이사장으로 선출된 최병철 시화병원 이사장은 "재정기여 및 운영지원을 통한 현실적 구조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대학으로 기반을 다지는 단계적 구상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흥/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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