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평기(왼쪽)서장과 홍관후 중앙지구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원미서 제공

부천원미경찰서는 경기남부경찰청이 주관하는 2021년 4분기 베스트 지역경찰관서에 중앙지구대가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역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중요범인검거, 현장조치 우수, 112 신고 만족도 등을 평가해 지구대 및 파출소 249개소 중 최우수 관서를 베스트 지역경찰관서로 선정하고 있다.

중앙지구대가 베스트 지역경찰관서로 선정됨에 따라 고평기 부천원미경찰서장은 지난 22일 중앙지구대를 찾아 인증패를 전달하고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고평기 서장은 "중앙지구대 직원들 스스로 자긍심을 가져달라"며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부천/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