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학생과 정발중학교 박서하 학생, 대평중학교 이지수 학생, 보평고등학교 이지은 학생, 영덕중학교 정서현 학생,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조수빈 학생, 죽전고등학교 한재영 학생까지 8명의 학생 기자단이 매주 칼럼과 기사로 학생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학생 기자단은 학생 참여형 지면으로 제작되고 있는 경인일보 교육판에 청소년이 바라본 교육 현장과 사회 문제를 그들의 펜을 통해 담아낼 것입니다. 어른의 시선, 기성 언론의 시각이 아니라 학생의 목소리를 직접 들음으로써 우리 사회에 한 축을 이루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등한시 돼 온 청소년을 대변하는 역할을 해내겠습니다.
중학생 2명·고등학생 6명으로 이뤄진 경인일보 학생기자단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가정 청소년, 사회적 발언을 할 공론장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경인일보 지면은 열려 있습니다. 지면 기고를 원하는 학생은 경인일보 교육 담당 기자의 이메일(sjy@kyeongin.com)로 칼럼이나 기사를 보내면 됩니다. 검토를 거쳐 지면 게재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경인일보 학생 기자단이 담아내는 2022년 학교 현장과 한국 사회의 모습은 어떨지 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