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용 신임 고양꽃박람회대표이사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제9대 대표이사에 김운영(60·사진) 전 고양시 덕양구청장이 최근 선임돼 28일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운영 신임 대표이사는 고양시 공직자로 42년을 재직하며 공보담당관, 기획조정실장, 덕양구청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다.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을 화합으로 이끌고 업무에는 강한 추진력과 지휘력을 발휘해 왔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 21일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됐고 임기는 2024년 3월27일까지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