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30일 인천 미추홀구 소재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재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과 금융교육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천기계공고 학생들은 시청각실과 교실에서 강의를 듣고 금융 퀴즈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신한은행은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이 금융·경제 지식을 쌓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김성훈 신한은행 인천법원지점장은 "앞으로도 인천지역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