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본부장·김동규)는 최근 인천 서구 아라인천여객터미널 내 청년창업·문화예술공간 '정서진 아라뱃길 들樂(락)날樂(락)' 개소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는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유휴공간을 총 9개의 청년창업·문화예술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청년 입주자에게 임대료 면제와 창업교육·컨설팅·전시 등을 지원한다.
김동규 본부장은 "정서진 아라뱃길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의 창업 요람이 됐으면 한다"며 "청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