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신경종양학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7개국 이상이 참여해 신경종양학 분야를 연구하는 학술단체다.
김 교수는 44개국 1천36명이 참가한 가운데 4일간(3월24~27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제6차 세계신경종양학회 학술대회 학술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김 교수는 뇌종양, 뇌외상분야에서 국내 손꼽히는 전문의로, 2003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현재 아주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장, 뇌종양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뇌종양학회장, 대한신경손상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