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개관한 군포예술인센터의 공용사무실에 관내 13개 예술단체가 입주를 완료했다.
군포문화재단은 4일 한국예술인총연합회 군포지부 산하의 8개 분야별 지부와 군포공예문화협회·군포도자문화협회·군포디자인문화협회 등 3곳, 콘텐츠79·아바드 가죽공방 등 일반예술단체 2곳 등 총 13개 예술단체가 공용사무실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재단은 단체들의 입주가 진행됨에 따라 예술인센터를 오는 6월 말까지 시범운영한 뒤 지역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원스톱예술지원시스템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군포를 기반으로 지역 문화예술커뮤니티를 최대로 창출해낼 수 있는 단체들을 입주단체로 선정했다"면서 "향후 군포예술인센터를 기반으로 지역예술인과 예술단체 지원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적 혜택이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군포문화재단은 4일 한국예술인총연합회 군포지부 산하의 8개 분야별 지부와 군포공예문화협회·군포도자문화협회·군포디자인문화협회 등 3곳, 콘텐츠79·아바드 가죽공방 등 일반예술단체 2곳 등 총 13개 예술단체가 공용사무실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재단은 단체들의 입주가 진행됨에 따라 예술인센터를 오는 6월 말까지 시범운영한 뒤 지역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원스톱예술지원시스템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예총 군포지부 산하 8곳 등 입주
재단 '원스톱예술지원시스템' 구축 계획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적 혜택 돌아가길"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 4층에 위치한 군포예술인센터는 다목적회의실 1실과 공용사무실 2실, 개인창작실 2실과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춰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다.재단 '원스톱예술지원시스템' 구축 계획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적 혜택 돌아가길"
재단 관계자는 "군포를 기반으로 지역 문화예술커뮤니티를 최대로 창출해낼 수 있는 단체들을 입주단체로 선정했다"면서 "향후 군포예술인센터를 기반으로 지역예술인과 예술단체 지원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적 혜택이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