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김창연)는 6일 '2022 경기권역 공모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재단 공모사업은 아동권리 실현을 목표로, 경기 남부권 14개 복지기관과 함께한다. 올해는 저소득 아동 교육 기회와 건강한 삶 보장을 주제로 삼았다.
재단은 14개 기관에 총 1억3천9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창연 본부장은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