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는 지난 6일 생연동에서 원도심 상권진흥구역 홍보 마케팅을 위한 SNS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상권진흥센터는 이날 서포터스 11명을 선정, 상권진흥구역 내 점포들을 방문하여 숨겨진 맛집 등을 찾아 홍보하고 홍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기획하게 된다.
허선량 상권진흥센터장은 서포터스 활동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 상권이 재도약의 기회를 갖기 희망한다고 말했다.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사업은 지난해부터 2024년까지 4년 동안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올해는 레트로감성 거리 조성, 밀키트 판매장 조성, 쿠폰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