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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좋은 인재를 원하는 것처럼, 인재도 좋은 회사를 원합니다. 42기 수습기자에 도전하는 여러분은 어떤 경인일보를 원하십니까.

개성을 존중하고 수평적인 회사, 워라밸이 보장되는 회사, 보상이 확실한 회사, 안정적인 회사?

솔직히 위의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하고 있다고는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올해 창간 77주년인 경인일보는 오랜 역사를 이어가되, 그 성상에만 기대지 않습니다.

경인일보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지키며, 혁신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선후배가 함께 상호 존중하며, 동등하게 일할 기회를 만들어 갑니다. 시대에 공감하고, 소통하고 행동할 수 있는 인재라면 도전하십시오.

좋은 회사 경인일보를 함께 만들 당신을 기다립니다.


■ 채용부문 및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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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방법

1차-서류전형 : 이력서, 자기소개서, 지역신문 진단과 과제 리포트
2차-필기시험·실무평가·온라인 인적성검사
3차-면접

■ 제출서류:

① 이력서(본사 소정양식)-사진첨부(6개월 이내 촬영), 연락처 및 지원직종, 근무처 필히 기재
② 자기소개서
③ 지역신문 진단과 과제 리포트(띄어쓰기 포함 2000자 이내)

■ 지원서 접수

① 기간 : 2022년 4월 12일(화) ∼ 4월 29일(금) (오후 5시까지 접수 한함)
② 접수 : 경인일보 입사지원 사이트(www.kyeongin.com)
③ 방문 및 우편접수 불가. 접수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본 목적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전형 결과 해당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 추후 공지(지면 및 홈페이지)

■ 필기시험 : 일정 및 장소는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와 함께 공지

※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세부 일정은 다소 변경될 수 있음.

※ 문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본사 경영전략실 인사총무부(031-231-5235, 5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