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연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이 오는 22일 입주를 앞둔 화성 병점복합타운 행복주택 현장 점검에 나섰다.
입주 사흘 전인 19일 현장 점검에 나선 권 본부장은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는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입주 절차 등을 확인했다.
한편 이곳은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다. 주민 카페와 공동육아나눔터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