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서명철)는 20일 용인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인보마을에 배설케어 로봇 등 2천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안기자 인보마을 시설장은 "어르신들의 돌봄환경 개선과 신체·정서적 만족도 향상을 위해 배설케어 로봇과 위생관리용품을 기증해 준 공단과 후원업체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명철 본부장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신기술 돌봄 시도가 수급자의 심신 안정과 종사자의 돌봄부담 경감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