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문학박태환수영장·열우물경기장·도원경기장 등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시설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안전의식과 즉각적인 사고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규생 인천시체육회 회장은 "인천시민들이 불편 없이 체육시설을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노력하겠다"면서 5월 가정의 달에는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시민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