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최근 (주)에스지오, (주)하이베로, (주)알리 등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30개 업체와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이들 기업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만들기,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도입, 양성평등 실천, 여성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현애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며 "여성친화 기업발굴과 여성의 사회진출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