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김창연)는 반도체 제조장비 생산 기업 ㈜스크린에스피이코리아(대표이사·미야지마 요시히로)로부터 중증 질환 아동 치료비 2천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스크린에스피이코리아는 지난 2020년 코로나 피해 가정 감염 예방 물품 지원을 시작으로 도내 중증 질환 아동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기부금은 희귀난치질환 및 수술 필요 환아 등 중증 질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창연 본부장은 "꾸준한 아동 지원에 매우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내 고위험 환아에게 단비 같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미야지마 요시히로 대표이사는 "아동은 그 국가의 성장 기반이고 미래"라며 "아동을 소중히 여기고 지원하는 것이 글로벌기업의 역할" 이라고 말했다.
㈜스크린에스피이코리아는 지난 2020년 코로나 피해 가정 감염 예방 물품 지원을 시작으로 도내 중증 질환 아동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기부금은 희귀난치질환 및 수술 필요 환아 등 중증 질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창연 본부장은 "꾸준한 아동 지원에 매우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내 고위험 환아에게 단비 같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미야지마 요시히로 대표이사는 "아동은 그 국가의 성장 기반이고 미래"라며 "아동을 소중히 여기고 지원하는 것이 글로벌기업의 역할" 이라고 말했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