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준 법무법인 '가온' 고문이 28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 포럼 강연자로 나서 '최근 세무조사 동향 및 주요 세무이슈'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최근 세무조사 동향을 시작으로 상속·증여세, 자본거래, 국제거래 등과 관련된 세무 이슈를 전했다.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미국 납세자의 납세 순응이 높은 이유를 설명하고 국가 간 GDP 대비 주요 조세지표를 비교하기도 했다.
김명준 법무 고문, 세무조사 동향 등 강연
"조세전문가 도움받아 합리적 전략 세워야"
아울러 최근 세무조사는 변칙·편법행위 등 '불공정 탈세' 근절에 초점이 맞춰졌다면서도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에 대한 조사부담은 낮다고 했다. 세무조사 초점인 불공정 탈세는 대기업, 고소득사업자, 역외탈세, 세법 질서·민생침해 행위로 나눠 어떠한 탈세행위들이 일어나는지 설명했다.
상속·증여세 등 세무 이슈를 전할 때는 신문기사를 인용,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끝으로 그는 성실 신고·납부가 최선의 절세 방안이라며 조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합리적인 절세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명준 고문은 제37회 행정고등고시(재경직)에 합격한 후 서울지방국세청과 국세청, 외교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직전까지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지냈다.
한편, 이날 경인일보와 (사)미래사회발전연구원은 미래사회포럼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고 김명준 고문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