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최근 태국 여행업계 관계자 16명을 인천으로 초청해 지역 관광지를 홍보하고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팸투어'를 했다고 4일 밝혔다.
팸투어 일정은 영종·송도 국제도시와 강화군 일대 레일바이크·수상택시·루지 등을 체험하고 쇼핑 관광지 방문 등으로 이뤄졌다.
인천관광공사는 팸투어 관계자들과 관광 상품 개발 간담회를 갖고 미식·체험 위주 관광 상품 개발도 논의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태국 여행사는 7월 중 인천 관광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