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신정원)는 10일 (주)두용종합건설(대표·박용덕)과 '2022 인천 아이리더 정기후원'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 형편이 어려워 꿈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미술, 수영, 축구, 펜싱 꿈나무 4명에게 매달 후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주)두용종합건설 박용덕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하다"며 "아이들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