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의 대체 선수로 앤서니 알포드를 총액 57만7천 달러에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우타자인 알포드는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통산 6시즌 동안 102경기에 출전, 2할9리의 타율에 8홈런과 20타점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562경기에 나서 2할6푼8리의 타율에 53홈런과 125도루를 기록했다.
나도현 kt wiz 단장은 "알포드는 선천적인 파워를 갖춘 외야수로, 강한 타구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강한 어깨와 수비를 압박할 수 있는 주력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올 시즌 기대를 모았던 라모스는 새끼발가락 골절 부상으로 조기에 팀을 떠나게 됐다.
라모스는 이번 시즌 KBO리그에서 2할5푼의 타율에 3홈런과 11타점을 기록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우타자인 알포드는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통산 6시즌 동안 102경기에 출전, 2할9리의 타율에 8홈런과 20타점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562경기에 나서 2할6푼8리의 타율에 53홈런과 125도루를 기록했다.
나도현 kt wiz 단장은 "알포드는 선천적인 파워를 갖춘 외야수로, 강한 타구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강한 어깨와 수비를 압박할 수 있는 주력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올 시즌 기대를 모았던 라모스는 새끼발가락 골절 부상으로 조기에 팀을 떠나게 됐다.
라모스는 이번 시즌 KBO리그에서 2할5푼의 타율에 3홈런과 11타점을 기록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