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서장·김순호)는 지난 27일 수원 카페 프랜차이즈 뜰(대표·이성일)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 협약식'을 했다.
협약은 수원남부경찰서 자체 시책인 '가·교 프로그램' 홍보를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가정 및 데이트폭력 가해자 상담 치료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가족과 연인을 향한 폭력은 범죄라는 내용의 포스터를 제작, 카페에 부착할 계획이다. 또 컵 홀더 50만장을 만들어 다음 달 5일부터 카페 가맹점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김순호 서장은 "경찰은 국민 안전을 목표로 하는 만큼 민간 협업을 통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발 방지를 위한 프로그램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은 수원남부경찰서 자체 시책인 '가·교 프로그램' 홍보를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가정 및 데이트폭력 가해자 상담 치료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가족과 연인을 향한 폭력은 범죄라는 내용의 포스터를 제작, 카페에 부착할 계획이다. 또 컵 홀더 50만장을 만들어 다음 달 5일부터 카페 가맹점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김순호 서장은 "경찰은 국민 안전을 목표로 하는 만큼 민간 협업을 통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발 방지를 위한 프로그램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